"보다 과학적인 접근, REM 실이측정과 체계화된 최적화 피팅"
히어링허브 보청기청각센터, 노인성난청 대상 여름맞이 한정판매
[서울=내외경제TV]고려 기자= 인간의 평균수명 증가와 고령화, 그리고 다양한 소음환경 노출기회의 증가 등으로 인해서 난청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예전에는 난청이 단순하게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하여 내버려 두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난청 진단을 받게 된다면 적극적인 조기중재를 추천하고 있다. 이는 청력손상이 발생하면 뇌까지의 신호전달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아 인지능력까지 영향을 끼쳐 조기치매 발병 및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우울증 발병율이 급격하게 증가된다는 것이 연구로 확인되었기 때문에 핵심적인 해결방안으로 보청기 착용을 권장하는 추세다.
히어링허브 보청기청각센터에서는 여름을 맞아 노인성난청에게 적합한 보청기 6대브랜드 대표모델들을 할인된 가격에 한정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노인보청기로 적합한 제조사 별 대표제품은 오티콘보청기(Oticon)사의 피드백제어기능이 더욱 강화된 OPNS, 포낙(Phonak)사의 오데오 마블, 와이덱스(Widex)사의 환경에 따른 머신러닝기능이 최적화된 이보크(Evoke), 벨톤보청기(Beltone)사의 충전식보청기 어메이즈(Amaze), 지멘스 시그니아, 스타키보청기 최신 라인업 제품이 프로모션 대상에 속한다.
행사의 내용으로는 선착순 50대 한정 특가가 진행이 되며 전량 소진 시 조기마감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이달의 프로모션으로 최대 50~60%의 파격적인 할인과 70세 이상 고령할인 20만원 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청각장애 소지 시 보청기보조금을 최대 131만원, 15세 미만의 경우 262만원까지 보청기지원금을 환급 받을 수 있다.
히어링허브 선임 청능사 김광재는 “보청기의 착용시가는 늦어질수록 말소리변별능력을 떨어뜨려 착용효과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청력검사를 통해 청력상태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착용을 하게 되었을 때 사용자의 귀와 청력상태, 손 사용능력에 따라서 귀걸이형보청기, 귓속형보청기, 오픈형보청기 등 적합한 형태가 달라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외관상 보이는 것이 아니라, 생활환경 및 청력, 사용 목적을 충분히 고려하는 것이 성공적인 보청기착용의 지름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광재 청능사는 “어르신들의 경우 대부분 노화로 인한 난청이기 때문에, 저음은 좋고, 고음의 높은소리를 듣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 경우 저음부의 울림을 최소화하고 떨어진 고음부의 청력을 보완할 수 있는 오픈형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추가적으로 관리가 편한 충전식제품을 권유한다”이라고 말했다.
적합한 제품을 골랐다면 체계적인 적합과정을 통해서 소리적합이 진행이 되어야 한다. 특히나 보청기는 연구개발이 영어음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한국어음과 영어음의 장기평균어음스펙트럼(LTASS)의 차이에 따른 한국어음 강화피팅이 필수적으로 진행이 되어야 또렷한 말소리 청취가 가능하다. 또한 사람마다 외이도의 규격과 같은 객관적인 차이뿐만 아니라 심리음향적인 주관적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음장검사 그리고 실이측정을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알맞은 소리적합과정을 진행 해야 한다고 알려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히어링허브 전국 8개 지점(강남 서초점, 신도림센터, 분당센터, 일산센터, 파주센터, 창원마산센터, 대구센터, 부산센터)에서 동일하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히어링허브케어 서비스를 통해 1년 이내 구매제품을 분실, 파손, 도난으로 인해 재구매 시 수수료만 내고 구매할 수 있는 고객 안심보장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구매지점과 상관 없이 전국 8개 지점에서 동일한 소리적합 및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고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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