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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22-09-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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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링허브, 편측 난청은 일반보청기 착용 어려울 수도…크로스 등 특수보청기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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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링허브, 편측 난청은 일반보청기 착용 

어려울 수도…크로스 등 특수보청기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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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어링허브 김광재 전문청능사가 보청기 적합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히어링허브)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난청은 대표 노인성질환 중 하나로 꼽힌다. 실제 60대 이상 고령층 3명 중 1명이 난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난청으로 외부 소리 자극이 줄어들면 소통의 어려움으로 우울증을 겪을 수 있다. 또 인지기능 저하로 치매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 조기 관리가 중요한 이유다.

난청 시 재활 방법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이 보청기다. 문제는 보청기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는 것이다. 청력 상태에 따라 어떤 보청기를 착용해야 할 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보청기는 일반보청기와 특수보청기로 나뉜다. 대다수의 난청인은 양측성 청력손실로 일반보청기를 양측으로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한쪽 귀 난청, 즉 편측성난청인의 경우 크로스보청기나 골전도보청기 등 특수보청기를 고려해야 한다.

복잡한 청취 환경에서도 소리를 잘 듣기 위해서는 양 귀로 소리를 전달받는 것이 필요하다. 소리가 도착하기까지의 시간과 강도 차이를 분석해 위치(방향성)를 파악했을 때 소음 하에서 더욱 효과적인 청취가 가능하다.

하지만 편측성난청은 한쪽 귀에서만 청력손실이 심한 경우다. 좋은 귀의 청력은 정상 혹은 경도난청 수준에 해당한다. 양측 귀로 소리를 잘 듣지 못하고 청력이 좋은 측 귀로만 소리를 들으려 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피로감을 쉽게 느끼는 것이 특징이다. 난청을 방치할 경우 좋은 귀 또한 청력 손실이 올 확률이 높다.

히어링허브 서초본점 김광재 전문청능사는 “편측성난청 중 청력이 더 나쁜 쪽 귀의 난청 정도가 고심도 이상일 때는 일반 보청기보다는 크로스보청기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크로스보청기는 청력이 나쁜 쪽 귀의 소리를 좋은 쪽 귀로 실시간 전달하는 방식으로 듣기 어려운 소음 환경이나 그룹 대화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렇듯 청력에 따라 적용될 수 있는 솔루션이 다르다. 예로 외이의 구조적인 문제로 일반보청기가 착용하기 힘든 경우 골전도보청기를 이용해 외이-중이의 영향을 받지 않고 두개골을 직접 자극해 소리를 전달해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골도보청기는 수술을 통해 착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최근 골전도 인공와우 전문기업 메델에서 비수술식 골전도보청기 애드히어(ADHEAR)를 개발한 바 있다. 보청기 전문기업 오티콘도 폰토(Ponto)시리즈를 출시했다. 다만 내이의 청력상태에 따라서 착용 효과가 달라질 수 있으니 정밀검사를 동반해야 한다.

또 소음 속 청취를 특히 어려워하는 한쪽 귀 난청은 특수보청기 착용 이후 적합피팅이 중요하다. 히어링허브에서는 VSE(Virtual Sound Environment) 가상음향피팅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가 자주 노출되는 소음환경 및 다화자 공간을 구현해 한국어음강화 표준화 피팅을 진행하고 있다.

히어링허브는 6대 브랜드(오티콘, 포낙, 스타키, 와이덱스, 시그니아, 벨톤)와 메델의 공식취급센터다. 상담자의 청력 특성과 생활환경을 고려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사원문 : http://www.ikunk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6588